본문 바로가기

콘솔게임 이야기

동두천 GAME EXPRESS 에서 구입한 VITA 게임

요즘 와이프때문에 동두천을 들락날락 하는데요


예전부터 자주 이용하던 게임샵이 있어서 한번 방문해보았습니다.


역시 북미 위주 게임들이 거의다고요


스파 VS 철권 를 질러왔네요~


사진부터 보시지요




깔끔하게 포장되어있지만 중고입니다.


가격은 25달러~ 한화로 25000원 주고 사왔네요


북미판이라 한글자막이 없지만서도 격투게임 한글이 무슨 필요가 있겠습니까?


저렴하게 잘 사온듯 합니다.


이제 한동안 또 트로피 달성 목표로 열심히 하겠네요~




모탈 컴뱃 입니다.


이건 오래전에 가서 사온건데 제가 모탈 팬이라서 너무너무 재미있게 하고있습니다.


타워 300층은 벌써 정복했고요. 보너스 타워를 도전 중입니다.


이 타이틀은 새것으로 30불 주고 사왔네요


어짜피 정발이 없으니머 ㅎㅎㅎ


지방에 사시고 동두천이랑 가까우신분들은 한번쯤 방문해서 보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싼 타이틀도 있고 또 북미판 게임이 많아서 보는 즐거움도 있지요~


아래부터는 현재 보유중인 타이틀을 한번 나열해 보았습니다.



도아 5+ 정발이지만 한글따윈 없고요


게임성은 그럭저럭 할만 합니다만.. 추가 코스튬 가격은 정말 ㅎㄷㄷ 하더군요



비타 처음 구매할때 산 타이틀 이고 아직까지 재미지게 하고있는 유닛13 입니다.


한글화 잘되어있고요 심심풀이 시간때우기용으로 아주 좋습니다.



섬란 카구라~ 정발입니다만 한글은 없습니다..


최소한 정발 하는것에 대해선 한글화를 해주는게 예의라고 봅니다만..


무쌍류 격투게임으로 쏠쏠하게 재미는 있습니다만..


대놓고 못하는게임으로 분류되어 혼자 몰래 즐기는 스릴있는 게임입니다.


왜냐고요??


해보시면 압니다..



최고로 재미있게 즐겼던 페르소나 4 골든 입니다.


1회차 클리어 했고요 2회차는 나중에 할려고 아껴둔 게임이지요


한글화는 아주 잘되어있고요 푹 빠져서 하기에는 최고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아직까지 중고가격이 비싼건 이유가 있어서 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