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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제품 수리하기

하스웰 G3220을 조립해보았습니다.

우연한 기회에 후배 컴퓨터를 조립해주게 되었습니다.


이기회에 저도 새로운 CPU와 시스템을 만져볼수있으니 아주 좋은기회이네요


하스웰 G3220입니다.


저렴한 사무 컴퓨터를 꾸미기에는 가격과 성능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놈이지요



내장 그래픽을 사용하기때문에 HDMI단자가있는 놈으로 골랐습니다.


애즈락 보드는 예전부터 써온거라 믿고 구매했고요



우선 메인보드를 개봉해서 CPU봉인 플라스틱을 제거해주어야합니다.



자세히 보니 VGA단자까지 지원하네요..


거기에 USB3.0포트까지 참 좋아졌습니다.



CPU봉인 플라스틱 입니다. 그냥 떼어네면 되고요~



하스웰 CPU입니다.


제생각인지 모르겠지만 CPU가 참 이쁘게 생겼네요 ㅎㅎ



양옆 홈이 파인부분을 기준으로 CPU소켓에 넣어줍니다.



그리고 걸쇠를 이용해서 단단하게 고정 시켜 주고요



CPU FAN  이라고 쓰인부분에 쿨러선을 연결해주면 됩니다.



요즘 램값이 미친듯이 폭등하여 거의 4만원 중후반대를 유지하고있네요


DDR3 4기가짜린데 몇달전에 구매할때는 2만원이 안되는 가격이였는데


할수없이 이번엔 4기가 한개만 구매하도록 결정했습니다.


추후 가격이 내려가면 추가하면되니까요



쿨러를 장착 하고 쿨러선이 쿨러에 걸리지 않게 타이로 묶어서 잘 정리 합니다.



램도 꼽아주고요~



이번 PC에 사용될 파워렉스 카이엔 370케이스 입니다.


처음 써보는데 일단 가격대비 내구성을 괜찬터군요



투박하지만 질리지않게 생겼습니다.



전원버튼과 USB포트등등 모두 윗부분에 있고요


쿨러가 기본 3개 장착 입니다.


머 발열 걱정은 안해도 되겠지만 차후 HDD추가나 기타 카드를 장착시 유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메인보드에 있는 철제 가이드 입니다.



이놈을 케이스 안에서 밖으로 밀어 껴넣어주고요



메인보드가 들어갈 나사 자리를 확인해서 가이드 나사를 조정해 줍니다.



메인보드를 위치한다음 나사로 조여야겠지요?



메인보드에 나사를 박을때는 저렇게 절연링을 껴서 조여주어야 만일에 대비한 쇼트를 방지할수


있습니다.



하드는 시게이트 1테라로 장착 했습니다.


500기가와 1테라는 가격차이가 1만원이 안나지만 1테라와 2테라는 3만원돈 가격차이가


나는 관계로 가격적인 부담을 줄이고자 1테라로 했습니다.



PC에 사용될 파워입니다.



파워를 장착하고요



뒷면 나사를 조여줍니다.



그후 케이블을 연결합니다.


요놈이 가장 힘들지요


이번에 구매한 케이스는 케이블 정리 공간이 있어서 나름 깔끔하게 진행할수 있었습니다..


저기까지가 제 한계입니다 ㅎㅎ



기본 구동 테스트를 할시간입니다.


파워버튼을 눌러서 부팅이 되는지 장치가 이상없는지 확인합니다.



네~ CMOS확인하고 다 확인하니 전혀 문제가 없네요


이제 윈도우만 셋팅하면 모든 작업이 끝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