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통해서 의뢰받은 구엑박 작업 두번째입니다.

패턴 문제는 해결했으니 본격적으로 작업에 들어갑니다.

오늘의 작업을 도와줄 구형 펜티엄 PC입니다.

핫스왑 방식을 쓸때 사용하는 보드인데 아주 좋습니다.

핫스왑을 이용해서 소프트모드로 작업을 완료한후!

소프트모드가 완료된 모습입니다.

이상태에서 FTP를 이용해서 필요한 파일들을 전송합니다.

다시 보드를 들어내서 작업에 필요한 와이어와 접점을 연결하고요

잘 연결이 되었나 테스터기로 체크합니다.

맥어썰트를 구동해서 리눅스로 진입합니다.

다행히 구엑박 DVD롬 상태가 아주 좋아서 버벅임 없이 구동되었습니다.

라이팅 전 접점을 이어주는것은 잊어버리면 안되겠지요

리눅스 실행 화면입니다.

잘 인식하고있네요

플래싱이 무사히 끝났습니다.

TSOP가 적용된 구엑박 부팅 모습입니다

마지막으로 함께 보내주신 200기가 하드도 연결합니다.

그리고 오토인스톨러를 이용해서 포멧+소프트웨어 설치작업을 하면 마무리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