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쓰고있던 아이폰4 를 떨궜습니다..
강화유리가 박살났네요 ㅜㅜ
아... 벌써 두번째 .....
한번은 와이프가 박살내시고 ㅎㅎ
아이폰4가 나온지 오래되서 그런지 부품값이나 수리값이 많이 저렴해졌더군요..
오히려 부품을 사다가 수리하는것 보다는 수리업체에 맞기는 가격이 더 저렴할때도 있고요
아이폰 4 액정같은경우 대략적으로 45000원에서 50000원 가량으로 저렴해졌는데요
아이폰 사설 수리업체들이 많이 생겨서 그런지 수리 가격도 엄청 저렴해졌더라고요
대략 액정만 교환하자니 5만원이 들지만 예전에 작업해보았던 경험으로 볼땐
근접센서 문제가 생기더군요..
막상 다 조립하고보면 근접센서가 작동이 잘 안되어서 애먹었었죠..
그래서 이번에는 아예 하우징을 하기로 결정!
사진부터 보시지요
레드 닥터드레 버전 입니다.
실제로 보니 엄청나게 깔끔하고 이쁘네요!
대만족 입니다.
뒷면도 마찬가지로 하얀 테두리가 있는것이 포인트고요
어짜피 오래오래 쓸거 변화를 한번 줘봤습니다.
총 하우징 비용이 7만원 발생했으니.. 부품 사서 앞판 뒷판 홈버튼 교체하는것보다
싸게 나온거 같네요
아이폰4 처음나올때 예판으로 사서 2년 노예계약 끝나고나서 MVNO로 갈아탔는데요
저렴한 요금때문에 MVNO를 버릴수가 없네요
노예계약도 싫고요
아무튼 새폰 산것처럼 기분이 아주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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